아카이브

한국사회평화협의회, 탄소중립 실천 위한 [숲 제자리 찾기 운동] 성황리 마무리 

(G밸리뉴스) 한미진 기자 =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(대표회장, 주윤식)가 [숲 제자리 찾기 운동]을 성료했다고 밝혔다.

이번 [숲 제자리 찾기 운동]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제고하고,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자 진행되는 [지구인 답게 탄소중립 바로 실천 캠페인]의 일환으로, 

지난 17일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실시됐다.

행사는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의 팽나무 식재활동 및 샛강생태공원 투어 및 채식을 실천하며 탄소중립 필요성을 되새기고,

도심 미세먼지 흡수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.

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[2022년 답게살겠습니다] 운동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▲기후위기, ▲종교화합, ▲이웃사랑의 문제를 해소하고, 

더 나은 사회로 나아감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. 

지난 7월 세미나를 시작으로, 취약계층 지원 활동인 [사회인답게, 이웃사랑 캠페인]을 진행하였으며, 

오는 11월 5일에는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탄소중립 전문가들의 강연과 그린플루언서의 문화공연, 탄소중립 바이소셜 스토어로 구성된 

[굿바이 탄소 콘서트]를 비롯하여,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하고, 탄소 중립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[지구인답게, 탄소중립 바로 실천 캠페인]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.

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(2018. 3. 7. 설립)는 2015년 2월, 불교·개신교·원불교·유교·천도교, 천주교, 민족종교협의회의 

7대 종단 평신도단체 모임으로, 7대 종단 평신도 대표들의 [답게살겠습니다] 운동 선포식을 계기로 결성되어 [국회의원답게 선포식]을 비롯해

공공기관, 학교, 각종 단체들의 선포식을 후원한 바 있으며, 2021년에는 [제자리 찾기] 캠페인을 통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

[지구 in 답게 토크콘서트]를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
한국사회평화협의회 관계자는 "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문제는 개개인의 실천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, 

이에 한국사회평화협의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

원본기사 바로가기